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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발전 기금, 활발한 기부행렬

기부금의 95% 학생장학금으로 쓰여

황초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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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5학년도 대학발전기금이 대략 6억 원으로 측정됐다. 재작년의 기부금보다 3%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부금은 학교 교직원과 교수 그리고 대학 동문과 기업체에서 후원된 것이며 기부한 사람들 중 군산대 재학생도 있어 화제가 됐다.

대학발전 기금에 관련하여 대외협력과는 “후원된 95%의 기금은 학생장학금으로 쓰였다"며 “작년 11월 달에 시행한 ‘대학발전 후원의 밤’을 통해서 앞으로도 대략 8억 원의 기금이 약정됐고, 이 기부금도 학생장학금과 교육환경개선에 사용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후원의 밤’은 대학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행사로, 나의균 총장을 비롯해 교내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 제일의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를 다진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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