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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주간 연구능력 평가, 우리 대학 행정학과 전국 6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연구역량 발휘해

윤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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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동아일보에서 주간한 ‘인문사회분야 연구능력 분석’에서 우리 대학 행정학과(학과장 황성원)의 연구능력이 전국 상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인문사회분야 연구능력 분석’은 동아일보와 한국연구재단이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인 트리움과 공동으로 2004년부터 10년간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재된 인문사회 분야의 논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인용 DB 논문 중에서 특정 논문이 얼마나 중심적인 역할을 했는지를 분석해 해당 논문의 학계 영향력을 분석한 지표이다.
분석 결과 행정학분야에서 연구능력이 매우 뛰어난 학과로 분석돼 행정학과가 전국 6위, 전북에서는 1위로 평가됐다. 또한 학자의 개인별 연구 영향력에서도 우수한 결과가 나와 행정학과의 역량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 결과가 특히 주목되는 이유는 예산, 시설, 정원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연구역량을 발휘해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상위권 안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윤인수 수습기자
yis7570@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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