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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절주동아리 ‘주노’, 음주가無 팻말 설치

채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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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주동아리 주노가 이번달 6일 국제교류원 뒤쪽 호수에 음주가無 팻말을 설치했다. 무분별한 학내 음주행위를 하는 학우들을 보고 가장 많은 음주가 이뤄지는 장소에 팻말을 설치하여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일으키고 학내 음주행위를 줄이기 위해서 설치하였으며 팻말설치를 통해 일시적인 절주홍보가 아닌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절주동아리 회장 배새로미(간호학과․3)학우는 팻말을 보고 가볍게 지나치지 말고 음주가無라는 의미를 생각하고 팻말이 위치한 구역에서의 음주행위를 할 때 한 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절주팻말은 매해 1개씩 음주행위가 자주 일어나는 학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채진령 수습기자

01023401979@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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