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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절주동아리 주노 사진전 개최

술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채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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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우리 대학 정문에서 간호학과 절주동아리 주노가 학생들에게 음주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술과 관련한 이색적인 사진전을 개최했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무알콜 칵테일 시음 △야광팔찌 증정 △절주 서약서 △가상 음주 고글체험 △진상사진 콘테스트 △Photo Zone 등 다양한 이벤트로 학생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절주동아리 주노 회장 배새로미(간호학과·3)학우는 “요즘 대학생들이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마신다.”며 “여러 이벤트로 대학생들에게 술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서 많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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