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예술연구회 해왕성 제 62회 정기공연 ‘피끓는 청춘’
198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한 고등학생들의 러브스토리
이번 공연은 영화 ‘피끓는 청춘’을 각색한 연극으로, 198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한 고등학생들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내용이며, 장르는 로맨틱코미디이다.
이번에 연출을 맡은 해왕성 회장 남궁승환(무역학·2)은 “무대, 즉 한정된 공간에서 여러 가지 장소들을 나타내기 위해 연출할 때에 많은 고민을 하였다”며, “그 점을 관람포인트로 봐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왕성은 학우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더 많이 갖게 하고자 대학에서 공연활동을 하며일년에 한두 번씩 정기적으로 공연을 열고있다.
임정희 기자
wjdgml8672@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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