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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예술연구회 해왕성 제 62회 정기공연 ‘피끓는 청춘’

198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한 고등학생들의 러브스토리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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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동아리 극예술연구회 해왕성의 제 62회 정기공연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제 1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총 5회가 열리는데, 평일엔 오후 4시와 7시로 두번 공연을 하고 주말인 토요일에는 오후 7시에 한번 공연이 열린다. 공연시간은 80분이 소요되고, 가격은 2,000원 이다.

이번 공연은 영화 ‘피끓는 청춘’을 각색한 연극으로, 198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한 고등학생들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내용이며, 장르는 로맨틱코미디이다.

이번에 연출을 맡은 해왕성 회장 남궁승환(무역학·2)은 “무대, 즉 한정된 공간에서 여러 가지 장소들을 나타내기 위해 연출할 때에 많은 고민을 하였다”며, “그 점을 관람포인트로 봐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왕성은 학우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더 많이 갖게 하고자 대학에서 공연활동을 하며일년에 한두 번씩 정기적으로 공연을 열고있다.

임정희 기자

wjdgml8672@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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