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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 인재가 되고 싶은 황룡인! 어학연수를 가보자!

Q. 요즘 해외유학과 어학연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 나도 한번 가보고 싶어. 그런데 비용도 부담스럽고 신뢰할 수 있는 어학연수 찾기도 만만치 않아서 고민이야...

배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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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 고민을 덜어줄 만한 좋은 프로그램이 우리 대학에 있어! 바로 국제교류교육원에서 시행하는 ‘권역별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이야. 이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중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의 기회를 줘 언어구사 능력을 향상시켜줘. 또 외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이해하게 함으로써 글로벌한 인재로 도약하게 도와주지. 그렇기에 까다롭고 신중한 심사를 거쳐 소수의 학생들만 어학연수에 참여할 수 있어.
어학연수는 영어권, 일본권, 중국권, 유럽권 등 네 개의 문화권 내 우리 대학과 학술교류협정 또는 연수생 파견에 대한 협약이 체결된 기관 중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어. 연수생 선발의 경우, 영어권과 비영어권으로 나눠져! 영어권 연수 지원자는 단과대 추천에 의해 무시험 선발로 이뤄지고, 비영어권 지원자는 선발전에 본 어학시험 점수를 전형에 반영하는 것으로 이뤄져. 또 확정되더라도 연수를 간 후 즉시 어학시험을 실시해야 하고, 영어권 선발 학생도 연수 전후로 모의토익을 보고 그 자료를 교육역량강화사업 지표 자료로 제출해야하는 까다로움이 있어.
이렇게 까다로운 심사에 어떻게 내가 될 수 있을까 낙담하지마! 이렇게 어려운 선발과정을 거쳐 연수생이 된다면 그것만으로 하나의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거야. 동산에 올라가는 것보다 산 정상에 오르는 게 더 힘들지만 그만큼 성취감이 있잖아. 맘껏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우리 대학생에게 주어진 특권이야. 그 특권을 어학연수라는 프로그램에 써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2012학년도 제1차 권역별 해외어학연수’는 5월 중순에 프로그램이 발표된다고 해. 어학연수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고 싶다면 국제교류교육원으로 문의해 봐. 그럼 행운을 빌어!

배소연 기자

1100062@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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