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치멀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저렴하게 농산물 제공받고, 워크숍 장소로도 활용
▲ 깐치멀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모습 사진 대외협력과 |
우리 대학(총장: 채정룡)과 깐치멀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서헌익)이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대학과 농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공동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지난 3월 23일 깐치멀정보화마을 교육관에서 우리 대학과 마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은 저렴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제공받게 됐다. 이와 함께 깐치멀정보화마을을 학생 자원봉사 및 워크숍 장소로도 이용하고 상품의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서헌익 운영위원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양질의 교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다.
박송이 기자
90dlfk100@kunsan.ac.kr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지금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