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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열정이 가득한 황룡체전 성황리에 마쳐…

해양생명과학과 종합우승, 해양경찰학과 준우승 차지

김선주 선임기자
- 3분 걸림 -

27대 나래날개 총학생회(회장: 손기성, 토목공․4)에서 주최하는 ‘2011 군산대학교 황룡체전’이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운동장과 교내 인조잔디 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 이틀째인 29일에는 비가 왔지만 그러한 악천후 속에서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룡체전 종목은 ▲구기종목 △축구 △농구 △족구 △피구 △발야구 ▲단체종목 △줄다리기 △계주 △여자팔씨름 △씨름 △단체줄넘기 5종목으로, 총 10종목이 치뤄졌다.
경기 결과 해양생명과학과가 종합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30만 원의 상금을 받았고, 준우승은 해양경찰학과가 차지해 트로피와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각 종목의 1․2․3위를 차지한 학과는 각각 10만 원, 5만 원, 3만 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다.
각 종목의 우승학과는 다음과 같다.
▲구기종목 △축구 1위: 환경공학과 2위: 행정학과 3위: 전자정보공학과 B △농구 1위: 해양생명과학과 2위: 전자정보공학과 A 3위: 화학과 △족구 1위: 해양생명과학과 2위: 동력기계공학과 3위: 전자정보공학과 B △피구 1위: 해양경찰학과 2위: 토목공학과 3위: 해양생명과학과 △발야구 1위: 식품영양학과 2위: 조선공학과 3위: 사학과 ▲단체종목 △줄다리기 1위: 해양생명과학과 2위: 전자정보공학과 B 3위: 건축공학과 △계주 1위: 해양경찰학과 2위: 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 3위: 환경공학과 △여자팔씨름 1위: 수학과 2위: 국어국문학과 3위: 법학과 △씨름 1위: 해양생산학과 2위: 법학과 3위: 조선공학과 △단체줄넘기 1위: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 2위: 아동가족학과 3위: 건축공학과
                                                                                                            김선주 기자
                                                                                         sophiaword@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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