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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건 씨, 사랑의 나무 1천 주 기증

김선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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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우리 대학(총장: 채정룡)에서 31년간 재직한 김형건 씨가 2백 50여만 원에 해당하는 사랑의 나무 1천 주를 기증하는 자리가 있었다.
평소 난초와 수목에 조예가 깊었던 김형건 씨는 우리 대학의 아름다운 조경을 위해 나무를 기증했다. 기증받은 나무는 체육관 주변에 식수되었다.
김형건 씨는 “평생을 몸담아온 직장이기 때문에 항상 마음이 가는 곳이지만, 아들 또한 행정학과에서 전도유망한 젊은이로 성장한 후 성공적인 취업도 해 학교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증을 약속했다.
 

 

김선주 기자

sophiaword@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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