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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센터,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 획득

자동차 부품시험 시스템을 확립

최우선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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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센터(센터장 김인찬)가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해 국제적으로 유효성이 검증된 기계·자동차 부품시험 시스템을 확립했다.
KOLAS(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란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제도로 국가표준기본법, 국제기준 등에 따라 시험기관의 설비, 장비, 시험방법, 기술력 등을 평가해 특정한 분야에 대한 능력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으로 인해 기술혁신센터는 역학시험 분야 중 ‘금속 및 관련제품 금속재료 인장시험 및 자동차 부품 진동시험 방법’에 대한 공인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계·자동차 부품시험 신뢰도 및 대외 인지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찬 센터장은 “이번 인정 획득으로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에 대한 일반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시험품질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금속재료 인장시험과 자동차부품 진동시험에서 양질의 시험평가 서비스와 기업 기술력 향상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선 수습기자
holicyh@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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