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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학 ‘청렴도’ 측정 진행돼

우리 대학은 청렴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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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공립대학 청렴도 신뢰 수준을 조사하고자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의 조사기간을 걸쳐 최근 1년간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을 설문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계약 분야와 연구행정 분야로 구분되어 조사되었고 전화와 스마트폰, 이메일 조사를 병행해 진행했다. 4년제 국·공립대학 청렴도 측정 결과, 우리 대학은 계약 분야와 연구행정 분야 모두 점수가 향상했다. 청렴도 점수가 47개 대학 평균인 7.54보다 높은 수준인 7.97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2017년도 청렴도 수준이었던 6.58보다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되는 종합 청렴도 등급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본 추솔미(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4) 학우는 “상승하고 있는 통계를 보니 발전하고 더 나은 우리 대학이 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469-4022)로 연락하거나 대학본부 1.5층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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