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육성사업, 우리 대학 비교과 사제동행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사제 간 친밀감 형성을 통한 학원성취도 향상·동아리 활동 활성화 등을 위해 운영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남 남해 일원에서 비교과(동아리) 사제동행 프로그램이 경남 남해에서 진행되었다. △학생 40명 △지도교수 8명 △인솔교직원 4명 등 총 52명이 참여한 본 프로그램은 사제 간 친밀감 형성을 통한 학원성취도 향상과 대학 생활 적응력 고취 및 동아리 활동 활성화 등을 위해 운영되었다. ▲1일 차에는 △독일마을에서 공동체 활동 △베네치아 리조트에서 외부 강사를 초청을 통한 조직 활성화 특강 및 사제소통 프로그램(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였으며 ▲2일 차에는 △2023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 △보리암에서 공동체 활동을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행’ 동아리 회장 강한비(사회복지학과·20) 학우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수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고, 특강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동아리를 잘 이끌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또한, 다른 동아리 부원들과도 친해지며 대학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이뤄진 비교과 사제동행 프로그램이었지만 모든 참가자가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면서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우들이 많은 것을 얻어갔길 바라며, 내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 많은 즐거움을 주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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