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고용노동부 군산지청, 청년 고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청년 고용 촉진을 위한 사업 연계 전달 체계 마련, 상호 적극 협력 도모해

▲ 청년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 출처: 대외협력본부
지난 19일, 우리 대학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우리 대학 대학본부 제1소회의실에서 체결되었으며, 청년 ‘쉬었음’ 장기화 예방 및 청년 고용 촉진을 위해 사업 연계 전달체계를 마련하여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취업 청년 ‘발굴-조기개입-정책연계’ 전달체계 구축 및 상호 협력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청년고용사업에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청년 참여 촉진 △청년고용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위탁 계약한 민간전문기관과 협력 △청년고용정책 홍보 확산을 위한 양 기관의 홍보 매체 활용 등이다.
우리 대학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이어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 지원사업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 등 청년층의 원활한 노동시장의 진입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대학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 발굴, 조기개입과 더불어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 사업 연계로 이어질 때 그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다.
우리 대학은 이전부터 운영해오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비스에 이어, 올해에는 고용노동부 청년 지원사업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재학생과 졸업생 등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목적으로 하는 위 사업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 개입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므로,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 사업과 연계될 경우 그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다. 우리 대학의 취업 지원 서비스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지원사업과 더불어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서, 우리 대학은 학우들의 취업에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협약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우리 대학의 학우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가 더욱 단단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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