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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중국 호남인문과기대학, 국제교류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궈쥔 당위서기 등 방문단 일행 군산대 방문

군산대학교 언론사
군산대학교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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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남인문과학기술대학 궈쥔 당위서기 등 방문단 일행이 8일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을 예방하고, 양교 학술 및 교육연구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궈 쥔 총장(당위서기), 펑양시 과학연구처 처장, 까오 핑 수학금융대학 주임, 왕즈허 경영대학원 부학장, 지앙 빙칭 국제협력교류처 처장 등 방문단 일행은 나의균 총장을 예방한 뒤, 대학 본부 소회의실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호남인문과기대학 설명회도 가졌다.

협약식에는 호남인문과기대학 방문단 일행과 군산대 나의균 총장, 교무처장, 사회과학대학장, 국제교류교육원장, 국제교류센터장, 관련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 결과 양교는 학술 및 학생교류, 연구결과물 교환 등의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특히 사회과학분야 및 물류학 분야 공동교육 및 연구교류에 있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호남인문과학기술대학은 중국 호남성 누저시에 위치한 공립종합대학으로 1978년에 설립되었고, 현재 15개 단과대학, 50개 학과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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