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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원광대-건양대, 사회수요 맞춤 실무 융합형 인재양성 협약 체결

프라임 사업 수행 대학 간 3자 협약

이효성 선임기자
- 1분 걸림 -

지난 18일, 우리 대학과 원광대학교, 건양대학교 등 프라임 사업 수행 대학이 대학본부 제1소회의실에서사회수요 맞춤 실무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나의균 총장과 원광대학교 김도종 총장, 건양대학교 김희수 총장을 비롯해서 각 대학교의 프라임 사업단장, 부단장, 실무책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대학은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연구기자재 및 시설물 상호 이용 △행정인력 및 행정정보교류 △해외대학 공동교류 및 협력 △사회·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신입생 유치활동 및 학생교류,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등을 통한 실무 융합형 인재양성에 힘쓰게 된다.

나의균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대학교는 각 대학 및 지역사회 발전과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공동의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공조체계를 다지게 될 것”이라며 “프라임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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