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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발전 방향 포럼 개최

대학 교육 및 운영 방향 개선에 대한 회의 개최

김주형 기자
- 2분 걸림 -

지난 10월 20일 군산대학교 대학 본부 대회의실에서는 군산대학교 발전 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기본역량진단,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통한 운영 전반의 개선점을 찾기 위해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단과대학장들의 단과 대학 발전 방향, 황재정 공학 교육 혁신 센터장의 공학교육인증을 위한 비대면 공학교육 개선 연구,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의 유학생을 위한 효과성 있는 학교 적응 프로그램 개발 연구, 정현채 여교수회장의 군산대학교 성평등 현황 및 개선 방향, 남광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의 3주기 평가 결과 원인분석 및 개선안, 주정훈 기획처장의 자율혁신 토론회 결과 보고 및 교육 특성화, 적정규모화 방향 발표에 이어 군산대학교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교에서는 학사구조 및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자율혁신계획안 마련을 위한 전체 교수 토론회를 개최했다. 외부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방향 설정에 대한 조언을 듣고,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과장과 기획처장 면담,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국장과 총장 직대 면담 등을 통해 교육부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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