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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개복단편영화제 시상식 ‘소박한 환호’ 열려

89편의 공모작품 중 51편 입상

김만희 기자
- 1분 걸림 -

 지난 23일, 군산시민예술촌 공연장과 야외 뒤뜰에서 군산개복단편영화제 시상식 ‘소박한 환호’가 치러졌다. 군산개복단편영화제 공모 주제는 ‘( )의 하루가 한 편의 영화가 됩니다.’로 24초 초단편영화제이다. 영화제의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되었고, 총 89편이 접수되었다. 89편의 작품 중 51편이 입상작으로 수상했고 민예원 감독의 작품명 <신혜수>가 대상작으로 선정돼 트로피와 상장, 그리고 총상금 500만 원 중 3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4명의 심사위원, 수상자와 시상자, 우리 대학 홍보대사 새나리가 참여했으며 김홍국(영화감독), 김영인(국어국문학과⦁3학년) 사회자가 시상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상자로는 열두 작품의 감독만이 참석했고, 시상자로는 우리 대학 LINC+사업단(인문산학협력센터)의 김영철 단장, 군산시간여행축제위원회 신상준 위원장, 군산시민예술촌 박양기 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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