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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바이오 교수 4인, 대학생 발명의식 고취를 위한 발전기금 기부

2회에 걸쳐 총 1,000만원 기부

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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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우리 대학 해양생명응용과학부 해양생물공학전공의 김형섭, 조수근, 노정래, 이원호 교수 등 해양바이오 분야 교수 4명이 나의균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미세조류 관련 신규 특허 실시에 따른 보상금 전액으로, 지금까지 2회에 걸쳐 총 1,000만원 상당의 금액이 접수됐다.

대표 발명자인 김형섭 교수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교수 발명 보상금을 모아 학생들의 발명을 장려하고, 대학 차원의 발명기금 조성을 위한 씨앗으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이 기부금을 학생들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황룡발명기금의 밑거름으로 삼아 꾸준히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종환 기자

whdghks5148@hwangryong.com

▲ 해양바이오 교수 4인과 나의균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 대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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