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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지반연동 풍력시스템 고급인력양성사업 본격화

해상풍력발전 분야의 인재 양성 기대돼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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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총장: 채정룡)은 해양지반연동 풍력시스템 고급인력양성사업단 출범을 시작으로, 국내 해상풍력발전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양지반연동 풍력시스템 고급인력양성사업은 지식경제부, 에너지기술평가원, 전북도청, 군산시청의 지원을 받아 우리 대학 풍력기술연구센터와 현대중공업, 우진산전, 데크항공 등 도내 42개 기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은 해안지반연동 풍력시스템 팀과 발전단지 제어최적화 팀을 구성해 해상풍력발전단지용 풍력발전시스템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풍력시스템과 발전단지 최적화 연구개발 분야의 실무형 고급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해 풍력-전력그리드연계기술 인력양성사업단이 지경부의 에너지인력양성 미래기초인력역량 개발사업에 선정되면서 16억원을 지원받아 학부에서 대학원과정에 이르기까지 풍력발전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등 풍력발전산업 분야 인력양성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태경 기자

thankstk1202@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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