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땀으로 성황리에 마친 황룡체전
하지만, 값진 결과 속 부족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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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학생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황룡체전은 대운동장 및 사회대 운동장을 무대로 ▲구기 종목 △축구 △농구 △발야구 △피구 △족구 ▲단체종목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400m계주 △씨름 △징검다리 등 11개 종목이 진행됐다. 이외에 작년에는 없던 특별 이벤트 ‘단과대학 학회장들의 기마전’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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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으나 다소 안타까운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일부학과가 기권을 남발하거나 경기 시작부터 음주를 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다음 황룡체전에서는 좀 더 건전하고 승패를 떠나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해본다.
염정은 기자
lemonic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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