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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럽 경협단지 조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부품산업단지 조성과 투자유치방향 등에 대해 논의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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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황룡문화관에서 링크사업단이 군산시, 군산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한·유럽 경협단지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유럽 경협단지 조성을 주제로 하여 새만금 내 자동차 튜닝 및 부품산업단지 조성의 시너지 효과와 적절성, 투자유치방향 등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임병익 새만금 개발청 투자유치협력 담당관은 새만금 개발 및 투자유치 방향을 주제로 △새만금 인근 산업단지의 현황 △진행 중인 프로젝트 △새만금의 경쟁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한·유럽 산업기술통상진흥재단 부대표 쩐마이스터 박사가 ‘새만금 내 한·유럽 경협단지 조성이 새만금 개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김종후 군산발전연구원장은 이번 토론회와 관련해 “자동차의 도시 군산의 자동차산업 기술혁신을 유발하고, 튜닝산업의 대 중국 수출전지기지 조성의 타당성과 적실성을 검토해보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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