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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시간을 위한 ‘피아노 치는 기차역’ 행사 안내

음악과 학우들이 피아노 연주를 통해 선사하는 힐링의 시간

정수민 기자
- 2분 걸림 -
▲ ‘피아노 치는 기차역’ 공식 포스터 / 제공 : 음악과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장항도시탐험역 맞이홀에서 우리 대학 음악과는 음악회, ‘피아노 치는 기차역’을 개최한다. 이는 우리 대학 음악과에 재학 중인 학우들이 장항도시탐험역을 방문하는 지역민이나 방문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김다빈, △장정윤, △조주은, △최온유, △김현희, △박서린, △이나영, △천 시아오거, △김승민, △푸원, △우시안띠, △송다혜, △최지혜, △홍지원, △임선재, △이성석, △한다빈 등 음악과에 재학 중인 학우들이다. 이들은 △바흐, △카푸스틴, △프로코피에프, △하이든, △라흐마니노프, △하차투리안, △쇼팽, △라벨, △베토벤, △리스트, △드뷔시, △슈만, △스크리아빈 등의 멋진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과는 “매주 화요일 피아노 음악이 울려 퍼지는 기차역은 모든 사람에게 예술적인 감흥을 주고,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고요함도 선물해줄 수 있을 것이고, 피아노 치는 기차역을 계기로 이곳을 찾는 분들이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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