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용 현대미술관’ <처음의 풍경> 전시 개최
- 풍경 주제로 한 소장품 19점 소개 - 군산 지역 유일한 대학 미술관이자 등록 미술관

우리 대학 예술대학 1호관 1층에 자리하고있는 ‘이건용 현대미술관’에서 2026 소장 작품전 <처음의 풍경>이 열렸다. <처음의 풍경> 전시는 풍경을 주제로 한 소장품 19점이 소개되는 전시다. 이는 새 학기를 맞아 열린 기획전시로, 캠퍼스의 새로운 시작과 어울리는 미술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4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은 휴관이다. 관람 시간은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다.
<처음의 풍경>은 각기 다른 시선과 분위기로 표현된 풍경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낯설면서도 설레는 순간의 감정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미술관 학예사 전소미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학우들이 학교를 처음 마주할 때 보게 되는 다양한 풍경을 전달하고자 새롭고 다양한 풍경과 관련된 작품을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전시의 관람 포인트로 “개개인의 고유한 시선으로 자유롭게 자신만의 <처음의 풍경>을 발견하는 것”을 꼽았다. 이어 “처음 미술관에 들어왔을 때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무는 작품에 집중해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건용 현대미술관’에서는 2024년부터 새 학기마다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기획전시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역시 다양한 전시가 예정돼 있다. 총 3회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5월 중 부산 지역 고교생들과 함께하는 예비 작가전이 열리고, 이어 5월 셋째 주에는 국립목포대학교 박물관과 연합한 분청도자기 전시가 기획돼 있다.
이처럼 폭넓은 전시를 이어가고 있는 ‘이건용 현대미술관’은 군산 지역의 유일한 대학 미술관이자 등록미술관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이건용 명예교수의 철학과 열정을 이어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교육·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갈 전망이다.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지금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