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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유저를 위한 앱 추천

군산대언론사 2
- 4분 걸림 -

Plan Be Lite

아이폰에는 기본적으로 ‘캘린더앱’과 ‘미리알림’앱이 존재한다. 캘린더 앱은 말 그대로 달력이며, 밀리알림앱은 할 일 리스트 맹락 이라 생각할 수 있다. 달력과 할 일 목록을 함께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Plan Be Lite’앱은 iPhone, iPad용 일정 관리앱으로 iOS 캘린더, 미리 알림, Toodledo, 구글 캘린더, Excahange Server, Outlook등의 다양한 일정 관리 도구를 하나로 묶어 보여준다. 일·주·월·할 일 별로 나눠진 캘린더로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날짜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빠른 입력창’이 나타나 일정, 할 일을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입력한 일정 및 할 일을 길게 누르거나 Drag&Drop하면 일정을 이동, 복제, 변환, 삭제 할 수 있다. 할 일을 입력할 때 앞에 !,!!,!!!를 입력하여 중요도를 구분 할 수도 있다.
설정에서 테마, 폰트 크기 및 투명도, 패스워드, 35개국 공휴일 표시를 설정할 수 있다. 범위를 설정하여 일정 검색과  Air Print와 연동하여 일정을 프린트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일정의 정렬 우선순위가 설정 가능하다.


저자 평 - ★★★★★ 다이어리처럼 핸드폰에 일정과 할 일을 적고 체크하고 싶다면 이 앱을 강력 추천한다. ‘미리알림’앱의 카테고리별 색도 연동되어서 달력에 입력된 할 일이 시험, 쇼핑, 과제 인지 구분 가능하다. 지난 일정이 달력에 빽빽이 적혀 있으면 중요 일정이 눈에 안 들어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지난 일정의 투명도를 설정하여 앞으로의 일정이 더 눈에 들어오게 할 수 있다는 거!!

 

iTunes U

이 앱은 유명 대학과 기타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세계 최대의 무료 교육 콘텐츠에 대한 디지털 카탈로그를 받아볼 수 있다. 대수학에서 동물학까지 매우 다양한 과목에 대한 8만 가지 이상의 무료 강의, 비디오, 책 및 기타 자료들과 70개 나라의 교육기관 및 문화 관련 단체에서 제공한 자료 모음을 탐색할 수 있다. 외국자료의 해석은 개인의 역량이라는 점은 알아두자. 강의를 듣는 중에 iTunes U내의 메모장을 메모할 수 있다. 내가 즐겨찾는 강의를 Twitter, Facebook, Mail 및 메시지를 사용하여 공유하는 기능도 있다.
iPad로는 강의를 생성할 수도 있는데 강의 개요 및 게시물 작성, 과제를 배포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강의에 참여하거나 강의를 생성하려면 iOS7이상이 설치된 Apple기기여야 한다.
저자 평-★★★★ 실제로 저자는 EBS강의와 타 대학 강의를 받아 보고 있다. 생각하길 내가 소속하는 대학을 넘어 다양한 대학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 같다. 카테고리가 다양해서 고를 수 있는 범위도 크니 삭제하더라도 한번 다운받아 눈으로 스캔 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 스탠보드·예일·MIT·옥스포드·라트로브·도쿄 대학교, 뉴욕 현대 미술관, 뉴욕 공공 도서관 및 의회 도서관 강의 및 자료를 탐색 할 수 있으니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다운 받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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