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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지식재산 능력시험 대비 특강 진행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 및 체계적인 교육 진행돼

전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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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사업단에서 주최한 ‘제17회 지식재산 능력시험 대비 특강’이 공대 3호관 1104호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국가공인 민간 자격시험인 지식재산 능력시험(IPAT)의 교육을 지원해주는 특강으로, 매년 5월과 11월에 걸쳐서 2회 실시된다. 이번 특강은 지식재산 능력시험의 유형별 사례 분석 및 기출문제 풀이와 개별 학생들의 질문 상담을 통해 시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 사업단의 담당자는 우리 대학 학우들의 자발적인 지식재산교육 체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허청은 전국 4년제 대학(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융합교육을 통해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도에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신규대학을 선정·지원해왔다. 특허청 김용선 산업재산정책 국장은 “대학생들이 지식재산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IPAT 교육 특강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 촬영 : 전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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