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새만금 ICT융합 엑스포 열려
창조경제에 걸맞는 인재양성 기대돼…
지난달 10일 컴퓨터정보통신학부가 새만금 ICT융합인재양서사업단과 함께 ‘제1회 새만금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융합 엑스포’를 열었다.
이번 엑스포는 학생들이 창작 욕구를 기르고 우수작품을 기획·제작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팀 프로젝트 14개팀, 1인 1작품 38개의 작품이 출품 됐으며, 분야는 사물인터넷, 원격제어시스템, 게임 및 영상처리, 스마트 카, 자동인식장치, 보안 및 정보보호, 스마트폰 앱,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분야로 출품됐다. 전시 후에는 아이디어의 창의성, 기술력, 완성도 등을 종합평가해 상위팀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열었으며 최우수상에는 박상윤(컴퓨터정보공학·4)의 “피플클립”이 받았다. 그 외에도 많은 학우들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재양성사업단은 ICT융합 엑스포를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 관련 기업까지 참여하는 전시회로 확대해 새만금지역을 ICT융합산업기지로 육성하는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염정은 기자
lemonics@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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