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군산 중학생 토론대회 개최

존중과 이해를 중심으로 하는 토론 능력을 함양시키고자

허태원 기자

2013-12-04 - 2분 걸림 - 댓글 남기기

철학과(학과장 임규정)가 지난 9월 25일부터 지난 달 16일까지 군산 및 인근지역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3 제3차 문화학교, 군산 중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단지 논쟁적인 대화가 아닌,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이해로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문제에 관하여 이야기 하기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군산 및 인근 지역의 중학교 재학생 총 16팀이 참여하여 8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시나브로) △나예은(군산영광중학교 3학년) △이주연(군산산북중학교 3학년) ▲우수상(1%) △옥유경(군산월명중학교 1학년) △정예찬(군산월명중학교 1학년) ▲장려상(말빨 리턴즈) △이태욱(군산월명중학교 3학년) △고시원(군산월명중학교 3학년) ▲장려상(유력한 팀) △문가영(군산회현중학교 2학년) △양지연(군산회현중학교 2학년) 수상자들에게는 총장상 및 부상이 수여됐다.

허태원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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