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더하기 총학생회 새로운 시작을 선포
각오와 기원의 마음을 담아서
지난 16일 아카데미홀 대강당에서 2015년 총학생회 및 각 자치기구, 학과 학회장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제31대 더하기 총학생회 연합 출범식’이 열렸다. 금일 출범식은 2000여명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민우 총학생 회장(수학과·4)은 “1년 동안 학생생활 편의 및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학우들이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며 출범 소감을 밝혔다. 이외 각 자치기구 및 학과 학회장들도 주인의식과 애교심을 가지고 대학의 발전 및 학우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나의균 총장은 “학생회 임원들이 학우들을 대표하는 만큼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2015학년도 총학생회가 작년부터 실행된 인성액션 프로그램처럼 인성을 중요시 하고 삼불선행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하였다. 이어 “교수, 교직원 개혁과 더불어 학생회를 향한 검정된 혁신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진행은 다음과 같았다.
▲1부△총학생회장 인사말 및 출범선언 △내빈 소개 △단과대학 학생회 소개 ▲2부 △오프닝 비보이 공연 △MC레크레이션 △여성 댄스팀 공연 △경품 추천 △레이져맨쇼
염정은 기자
lemonics@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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