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황룡학술문학상’ 수상자 결과 발표
학술상 당선에 최봉권 군을 비롯, 총 7명 입선
본사가 주최한 ‘제31회 황룡학술문학상’ 현상공모에서 본교 이진원(나노화학?2) 학생이 문학상 부문에서 가작을 수상했으며, 학술상 부문에서는 본교 최봉권(국어국문?4) 학생이 당선에 입상해 총 7명에게 2백 4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황룡학술문학상 현상공모는 대학생들의 학문 연구 풍토를 조성하고 창작의욕을 진작시키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31회 황룡학술문학상’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문학상 △가작(시): 이진원(나노화학?2) 「달팽이」 △가작(평론): 박승채(경북대학교 독어독문?3) 「참된 시 비평과 시 연구를 위한 제언」 ▲학술상 △당선(독서리뷰): 최봉권(국어국문?4) 「‘삼포세대’ 우리는 또 다른 1970년을 겪고 있다」△가작(영화리뷰): 오은지(유럽미디어?3) 「‘나는 하녀다’ vs‘나는 인간이다’ 그 본연의 미학 - 인물중심으로 본 정체성의 상실」△가작(독서리뷰): 고민정(해양생물?2) 「독서의 가치」▲영문에세이 △우수: 정혜림(영어영문?3) 'Happiness is near you' △가작: 김슬기(행정복지학부?4) 'Will you Download the Library'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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