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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목포 도자기 공모전 세라믹디자인과 전원 입선

대상, 특선 및 전원입선 쾌거 누려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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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세라믹디자인학과 제6회 목포 도자기 공모전에서 ‘전원입선’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공모전 사상 최다 작품인 226점이 접수된 가운데 전원입선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는 ▲대상 △이선미(대학원) ▲특선 △이찬열(3학년), △홍순원(3학년) ▲입선 △대학원 김진용 △4학년 신새벽 복승규 유선경 허예슬 △3학년 설석영 강선재 김선영 최한뜻 강세현 △2학년 이한빈 윤여림 고명지 이예슬 최대산 송락영 이상 19명의 학우들이다.

그 중에서도 이선미(대학원)학우의 작품은 심사위원장을 맡은 도예명장 김옥수 선생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사원장을 맡은 도예명장 김옥수 선생은 “이선미씨의 작품은 도자 그릇들을 조합해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중 하나인 사슴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도자의 특성을 매우 잘 살려낸 수작이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입상작품 특별전시회는 다음달 1일까지 목포생활도자박물관에서 전시한다.

 

박지원 수습기자

kowe12@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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