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 이사장에 나의균 총장 선출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돼
지난달 26일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 이사회는 법인 중세미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2대 이사장에 나의균 군산대학교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나 이사장은 △산학협력단장 및 공과대학 학장 △대한기계학회 호남지부 부지부장 △대한기계학회 재료 및 파괴부문 사업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자동차공학회 호남지부 부회장 △군산시 지역발전협의회 분과 위원장 △한국 원자력안전위원회 특별조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나의균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7년까지이다.
한충희 기자
harubada@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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