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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계학과, 중앙일보 ‘2011 대학평가’에서 전국 5위

이공계열 4개 학과 3등급 이내로 평가 받아

정은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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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조사한 ‘2011 대학평가’에서 정보통계학과(학과장: 정동원)가 전국 5위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일보가 창간 46주년을 맞아 전국 1백 23개 대학 인문·사회·이공계열 17개학과를 대상으로 했다. 평가의 기준은 교육환경, 교수역량, 재정지원 등의 각 영역에서 전임교원비율, 장학금, 순수취업률 등을 포함한 12가지이다.

한편 우리 학교는 평가 대상 17개 학과 중 정보통계학과를 포함해 물리학과, 수학과, 경제학과 등 총 7개 학과가 평가 대상이 됐는데 그 중 4개 학과가 6개 등급 중 3등급 이내에 들었다.

 정은해 기자

for_truth@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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