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자의 말?말?말! (1부)
와라! 동아리
학내동아리를 통해 선후배·동료와의 우정을 돈독히 쌓고 교수와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그래도 나는 학과를 넘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중앙동아리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해. 왜냐하면 평소에 관심을 두고 하지 못한 일을 할 수 있고 어느 일에 대해 새롭게 도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야. 새롭게 캠퍼스를 바라보는 방법. 동아리가 그 길을 내어줄 거야.
유일탄 기자
yit3920@kunsan.ac.kr
여러분들은 왜 대학에 입학했나요?
대학에 대체 왜 들어오셨나요? 취업하려고 들어왔나요? 부모님이 보내셔서 들어왔나요?
친구따라 들어왔나요? 제발 생각해주세요. 왜 여러분들이 대학에 들어왔는지
그게 당신의 인생을 좌우할 테니까요.
아! 참, 저는 성적 맞춰서 들어왔습니다.
안영태 기자
ahn2sang@kunsan.ac.kr
무적의 스무 살, 연애도 도전해보세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해야 할지, 친구들과 놀러가야 할지, 어떤 동아리에 들어야 할지 연애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리둥절하시죠? 제가 여러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은 머든지 도전하고 경험해보라는 것입니다. 그게 동아리든 연애든 대외활동이든 도전하고 경험해보세요, 그럼 학교생활이 규칙적으로 변하게 될 것 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며 여러 활동들을 해보세요, 그럼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성에게 다가갈 때도 주저하지 마세요. 한번쯤 자기 자신의 진심을 말해보세요. 그럼 결과가 어찌됐든 얻는 게 훨씬 많을 것입니다.
이제 곧 캠퍼스 전체에 벚꽃이 흩날릴 것입니다. 흩날리는 벚꽃 아래에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해보는 것도 대학생활의 로망이겠죠? 참고로 벚꽃은 1주일밖에 시간을 주지 않아요^^. 주위사람들이 머라고 하든지 자신감을 가지세요. 당당하고 멋진 스무 살 학우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고영두 기자
duden8@kunsan.ac.kr
무적의 스무살, 연애도 좋지만 자신먼저
임정희 기자
wjdgml8672@kunsan.ac.kr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지금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