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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지사랑과 한지공예품 기술 이전 협약체결

한지의 미적 기능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돼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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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우리 대학(총장: 채정룡) 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전남테크노파크, 지사랑과 한지공예품 기술 이전 및 사업화 협약을 맺었다.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학과장: 이지숙)에서 디자인한 기술은 한지의 부드러운 느낌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여 한지의 미적 기능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식 결과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 유옥순 교수팀이 발명한 한지공예품 기술을 지사랑에 기술 이전함으로써 한지공예품의 사업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지사랑은 한지 공예 교육 및 상품 등을 개발하는 전남 영암 소재의 회사로 우리 대학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이용하여 향후 개성 있고 다양한 한지 공예품을 사업화할 예정이다.

강유진 기자

kangj1671@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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