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매 학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대학을 다니며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은 늘 생긴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정보를 알아보았지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라 어려움을 겪은 학우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학우들을 위해 우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지, 또한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까? 첫 번째는 ▲‘입사지원서 벼락 DAY “오히려 좋아”’라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입사 지원을 위한 개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취업 실전에 대비하고자 하는 학우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상은 우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지난달 1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입사지원서(이력서, 입사지원서) 컨설팅과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고 있다.
두 번째는 ▲‘미취업 졸업생 취업지원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는 졸업생 취업역량 강화 및 스트레스 관리를 목적으로, 운영대상은 우리 대학 2년 이내 졸업자와 4학년 2학기 졸업예정자를 우선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5월에서 8월 중 1차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9월에서 11월 중 2차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은 지난 1일부터 모집 중이라고 하니 관심이 있는 학우들은 이번 기회에 신청해보길 바란다. 이에 우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다영 컨설턴트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면 무료이며, 많은 도움이 되니 함께 취업 준비를 하면 좋겠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남겼다.
세 번째로는, ▲‘채용박람회 “새만금 JOB 페스타”’ 프로그램이다. 이는 GSCO 등 공동주관 18개 기관과 협업하여 현장 면접 및 채용설명회, 취업 부대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구직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사전 신청을 한 우리 대학 재학생과 부스 참여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7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컨설팅(진로가치카드, 애니어그램)부스를 운영하며 △얼리버드 사전등록, △스탬프투어, △실시간 인증네컷 후기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학우들은 참여해보길 바란다.
이외에도 오는 10일에 진행될 △‘청년고용정책홍보 커피트럭 및 간식 행사 이벤트’와 학과에서 나눠준△우리 대학 다이어리 빙고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취업지원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kunsanuniv_job)을 확인하길 바란다. 이에 우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종윤 컨설턴트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도움을 받았던 학우들의 사례가 많으니, 다양한 학생들이 방문해 상담받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혼자서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한 일이니 스스로 더욱 신중히 고민해 보아야 하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혼자서 끙끙대기보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이용해보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우리 대학 학우들 모두 이번 기회에 자신의 목표에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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