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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레저 산업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타 광역권에 비해 차별성과 기술적 발전을 위해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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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우리대학은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해 조선·해양레저 산업 관련 3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고, 전북지역의 조선·해양레저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8개 기업들은 새만금 산업단지 내 조선해양레저클러스터에 공장을 설립하게됐고, 우리대학은 조선해양레저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게 됐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은 추가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나의균 총장은 “이번 협약이 밑거름이 되어 전북만의 고유한 창조융합기술력을 배양하고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조선해양레저산업이 타 광역권에 비해 차별성과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발전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면서 “우리대학교는 새만금과 조선해양에 관한 우수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라북도 내 조선해양레저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수습기자
                                                           kowe12@kunsa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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