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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개강하니 좋구나! 연체자 탈출! 대출은 두 배!」 행사 진행

우리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책으로 전하는 즐거움

허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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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에서 우리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개강하니 좋구나! 연체자 탈출! 대출은 두 배!」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를 통해 연체자는 연체자료 반납 후 별도의 대출 정지 기간 없이 곧바로 자료를 대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료의 대출 가능 권수도 2배로 확대된다. 중앙도서관 이서현 선생님은 “코로나19 이후로 언택트 문화가 발달하면서 실물 도서를 가까이하지 않는 경향이 늘어난 것 같다. 이에 개강을 맞이해 수업 자료를 비롯한 여러 도서를 학우들이 더 많이 이용했으면 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 외의 기타 문의 사항은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469-418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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