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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관련 심포지엄 열려

군산 지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

탁현정 기자
- 2분 걸림 -

 지난 12일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과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심포지엄이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진행됐다. 참여대상은 군산시장과 우리 대학 총장, 국회의원 등으로 총 145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리 대학 총장의 환영사, 군산시장과 국회의원의 축사, 김동익 LINC+사업단장의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연구계획 보고, 패널들의 토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다. 토의에는 ▲LINC+사업단 김동익 단장 ▲한국 자동차부품 재제조협회 박일균 본부장 ▲한국 건설기계부품 재제조협회 최병운 본부장 ▲한국 중고농기계협동조합 김정현 이사장 ▲호원대학교 김용환 교수 ▲(주)창원금속공업 이정권 이사가 참여했다.

 본 행사는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군산지역 산학연관협의체 TF팀의 준비사항을 보고했다. 또한, 군산시 전체의 사업 추진 의지 표명과 여론을 확산하고 군산 지역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 담당자인 LINC+사업단 구성회 교수는 “군산 지역의 고용과 산업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중고차 만들기 사업을 6개월가량 계획했고 그 결과 발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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