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철학으로 치료한다/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예술 속의 과학
이 책은 심각한 마음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정신의학적 진단이나 그에 따른 화학약물요법이 아닌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인정과 인간애적인 치유를 제공한다. 눈에 보이는 질병, 즉 ‘병원병’이 아닌 보이지 않는 ‘마음앓이’는 약물적 치료보다 언어적 철학 치유가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규제받지 않는 자유 시장과 효율성을 기치로 내걸며 지난 30년간 극심한 빈부 격차와 불평등을 불러온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를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불평등의 완화임을 역설하고, 어떤 종류의 국가가 그러한 과제를 실현할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할 것을 촉구하며 20세기의 교훈을 되새길 것을 권한다.
빛과 소리의 물리학, 그리고 눈과 귀가 어떻게 그것들을 받아들이는지에 대해 쉽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전반부는 빛에 대한 내용으로 광파, 반사, 굴절, 렌즈, 눈 등에 대해 다루고 있고, 후반부는 소리에 대한 내용으로 주기 진동, 단순조화운동, 감쇠진동과 공명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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