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스포츠와 디지털 피아노 수업, 학점까지!

우리 대학은 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새롭게 도입한 ‘명품 스포츠 & 실용 디지털 피아노 특화 프로그램’이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골프, △조정, △디지털 클라이밍, △디지털 피아노 등 다양한 활동을 무료로 체험하면서 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최소 15시간을 이수하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더 심화된 과정을 원할 경우 교양체육 과목을 추가로 수강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은 △5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을 보장한다. 특히, 기존의 일반적인 체육 강의와는 달리 실용적인 스포츠 및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024학년도 1학기에 첫 프로그램이 진행된 결과, 약 2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학교 측은 이에 힘입어 점진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를 배우면서 학점까지 받을 수 있어 유익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학생들은 “골프나 조정 같은 스포츠는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은 단순한 전공 교육을 넘어 사회 전반에서 균형 잡힌 멤버십과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학생들에게 체육과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는 다방면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히 스포츠와 예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학생들에게 협력과 도전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골프와 조정 같은 스포츠는 전략적 사고와 팀워크를 요구하며, △디지털 피아노와 클라이밍은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신체적, 정신적 균형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으며,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생활에서도 배운 기술과 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넓힐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적 기회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학교는 또한 무전공 시스템(자율전공), 전과/Free 시스템 등 학생 중심의 유연한 교육 환경을 구축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과 미래 설계 자율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우리 학교의 학생들은 더욱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