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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균 총장 대학 순회 특강, 소통하는 대학 문화를 위한 첫 걸음

소통, 인문학, 균형 등 다양한 주제 다뤄

안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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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재학생들과 소통하는 대학 문화를 위해 각 단과 대학순회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단과대학 순회 특강은 △인문대학 △예술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해양과학대학 △학군단 등을 돌며 진행됐다. 특강 외에 재학생들과의 질의 시간을 가졌으며 질의 시간에서 그는 “인문학은 학문의 기초이며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공대들을 보면 공과대학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도 있다. 이는 균형적인 학문이 받침이 되어야 인재가 나오는 것이지 한가지에만 치우지지 말아야 한다.” 며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 밖에도 대학발전을 위한 계획, 목표, 특성화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재학생과 얘기를 나눴다.

한편, 나의균 총장은 우리대학 7대 총장으로 △대학 브랜드 강화 △작은 본부·강한 학과 △대학재정 확충 △연구지원 강화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 △소통하는 대학문화 조성 △지역사회와 연계강화 △교직원 복지향상 등을 8대 공약으로 세웠다.

안영태 기자

ahn2sang@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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