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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균 총장, 재학생 순회 특강 열려

재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

최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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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균 총장이 진행하는 특강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30일(월)까지 각 6개 단과대학을 돌며 열린다. 이 특강은 학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공감대 형성을 지원하고 광범위한 대학생활을
공부하는 분위기로 조성시키려는 교육멘토링이 주제다.
특강 내용은 △우리 대학을 애인이라고 생각하고 사랑하자 △좋은 인성은 기본적으로 갖추자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말고 오늘 당장 내일을 설계하자 등이 핵심 내용 이였다 또, 우리 대학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공부습관이 부족하다며 훈계도 했다.
이번 순회특강으로 학생들에게 자부심은 물론 대학 특성화 분야에 대한 지식모니터링의 역할과 학생들의 취약한 학습권 보호측면에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한 대학 차원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학교 측은 이야기 했다.
 

최정웅 정기자
tourres@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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