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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의 플라잉/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뇌로 통하다

고영두 기자
- 3분 걸림 -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저자 : 닉 부이치치
줄거리 :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은 장애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희망의 복음 전도자 닉 부이치치의 러브 스토리, 결혼, 아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지만, 부모님의 사랑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도전의 상징이자 희망의 증거가 된 닉 부이치치가 아빠로서의 삶을 이야기한다.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
저자 : 레이먼드 조
줄거리 : 인맥 쌓기에 집착하는 주인공 신. 관리가 아닌 관계 맺기에 있어서는 서툴기만 했던 그가 보이지 않게 스며든 ‘관계’에서 진짜 행복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진정한 인간관계에 대한 방법론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행복이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계산적으로 인맥을 관리할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진심어린 마음을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신뢰가 싹텄을 때, 나부터 먼저 인생에서 믿고 의지하며 위로가 되는 진정한 친구가 됐을 때 비로소 따라오는 것이다.

 

 

 

   
 
『뇌로 통하다』
저자 : 김성일
줄거리 : 뇌과학, 심리과학과 융합하여 비교적 최근에 탄생한 새로운 연구분야들의 주제와 내용에 초점을 맞추었다. 인간의 뇌와 마음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앞으로의 나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생각해보자는 취지이다. 이 책의 집필진의 대부분은 심리학자이지만 교육학자, 과학철학자, 진화심리학자, 정신과 의사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포함된 것도 여러 분야의 통섭을 꾀하기 위함이다. 이 책은 뇌에 관한 전문학술서도 개론서도 아니다. 뇌가 어렵거나 낯설게 느껴지는 독자들에게 마음과 뇌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교양서이다. 집필진들은 진리 탐구 그 자체에 함몰하면 세상과 소통하지 못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영두 수습기자
duden8@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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