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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마사 모리모토의 일본식 가옥 초청 강연회 열려

군산에 남아있는 일본식 가옥에 대한 설명 위해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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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일문학과(학과장: 표세만)가 주최하는 노리마사 모리모토 초청 강연이 오는 10월 4일 (목) 인문대 계단식 강의실에서 열린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초청 강연은 학생들에게 군산에 남아 있는 일본식 가옥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 초청된 노리마사 모리모토는 일본 오사카 한국어학교 이사장으로 일본인 가옥 전문가이다. 또한 포항시 일본인 정책자문단 단장을 역임했으며 당시 “나에게 한국은 제2의 고향이다. 일본가옥을 정비하고 복원하는데 있어서 작은 역할이나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어일문학과 사무실(☎469-4351)에 문의하면 된다.

유지혜 수습기자

wlgp3133@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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