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길용 교수, 제8대 교수평의회장 당선
“교육 여건 개선 및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우리 대학 제8대 교수평의회 의장에 오길용 교수(중어중문·교수)가 선출됐다. 오길용 교수는 2011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2년간 제8대 교수평의회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교수평의회는 단과대학 교수 15인당 1인의 비율로 선출되며, 현재 22명의 교수가 평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수평의회는 △학칙 개정의 발의 및 심의 △예산운용의 기본계획에 관한 사항 협의 △교원인사와 관련된 규정의 개정 발의 및 심의 △교수회의 심의사항 중 교수평의회에 위임한 사항 및 총장이 평의회장과 협의하여 부의하는 사항 등에 관해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오 교수는 “학내 모든 사업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여건 개선 및 후생복지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고, 대외적으로는 시대적, 물리적 환경에 대응해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전념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선주 기자
sophiaword@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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