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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안혜원 선임기자
- 3분 걸림 -

 

▲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의 새해 일출 / 제공 : 이종명(IT정보제어공학·4) 학우

 안녕하십니까, 황금돼지의 해라고 불리는 2019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대학은 4차 산업 혁명시대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성 강한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은 최근 비전선포식을 통해 제8차 종합발전계획 및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융합교육 선도대학’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군산대의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언론사도 마찬가지로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2019년 신년호를 통해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군산대TV 유튜브 업로드와 더불어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등 다양한 언론사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매일 쉬지 않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우리 군산대신문 또한 밝고 희망찬 다짐을 새기며 더욱 더 유용하고 재미있는 양질의 기사들로 찾아뵙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군산대 언론사에 관심 가져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맞이 사진은 군산대신문의 독자 이종명(IT정보제어공학·4) 학우가 강릉에서 새해 첫 날 일출을 담은 모습입니다. 이종명 학우는 “졸업을 코앞에 둔 4학년인 만큼 새해에는 취업에 성공도 하고 좋은 일만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의 일출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우리 군산대 언론사의 바람 또한 같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망대로 새해에는 각자 계획한 바에서 커다란 성취를 이루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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