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캠퍼스에 그린쉽 기자재 시험인증센터 착공식 개최
일자리 창출에 따른 취업률 향상 기대돼
그린쉽 기자재 시험인증센터 착공식이 지난 7월 26일 오식도동 새만금캠퍼스 내 산학융합지구 부지에서 개최됐다.
그린쉽이란 각종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고효율 선박을 말한다. 이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온실가스 규제 등으로 친환경 선박기술개발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급증함에 따라 조선해양산업에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린쉽 기자재 시험인증센터는 대지 2,056평에 총 1,078평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의 시험동 2동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6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사업비 59억 5천만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
정혜빈 수습기자
govlgu@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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