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힘찬 출발을 알리는 ‘201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열려

'201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달 28일 본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한 신입생은 학부 신입생 및 편입생 2천70명, 대학원 석사과정이 2백75명, 대학원 박사과정이 33명으로 총 2천3백78명이었다.
단과대학 입학인원은 △인문대학 강현지(국어국문학) 외 2백24명 △예술대학 고혜란(미술학) 외 1백19명 △사회과학대학 강누리(행정학) 외 3백33명 △자연과학대학 김경민(물리학) 외 3백57명 △공과대학 이태성(전자공학) 외 7백30명 △해양과학대학 한승우(해양생명과학) 외 3백1명이다.
또한, 대학원 석사과정에 △일반대학원 김혜정(영어영문) 외 1백23명 △산업대학원 김정남(기계공학) 외 11명 △경영행정대학원 정기배(경영학) 외 14명 △교육대학원 소민섭(영어교육학) 외 1백23명이 입학했으며 박사과정에는 박금숙(국어국문학) 외 32명이 입학했다.
한편, 지난달 20일에는 '201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본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렸다.
졸업생은 총 1천4백87명으로 1천4백7명이 학사학위를, 72명이 석사학위를, 8명이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인문대학 이서하(중어중문학) △사회과학대학 김소리(법학) △예술대학 유리(산업디자인학) △체육대학 박광원(체육학), △공과대학 장성훈(신소재공학) △해양대학 나혜원(해양경찰학) 등 6명이 총장학업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총학생회장 허성진(영어영문학) △총여학생회장 최오름(영어영문학) △대대장후보 이준희(물류학) 등 3명이 총장 공로상을, 예술대학 정영주(음악)가 문화상을, 외국인 유학생 바이루쥔(무역학)이 모범상을 수여받았다.
이 외에 ▲인문대학장상 △윤수민(국어국문학) ▲사회과학대학장상 △이윤주(경영회계) ▲예술대학장상 △김지원(디자인학) ▲자연과학대학장상 △양용(의류학) ▲공과대학장상 △이종일(토목공학) ▲해양과학대학장상 △최석현(수산생명) ▲기성회장상 △심우성(경영회계) ▲총동문회장상 △정주의(체육학) ▲모범상 △김민준(환경공학)이 각각 수여됐다.
단과대학에서는 △문학사 장래형 외 1백66명 △음악학사 조수경 외 41명 △미술학사 문의정 외 62명 △법학사 온기쁨 외 39명 △행정학사 이현철 외 19명 △경제학사 김현택 외 22명 △상학사 오솔지 외 52명 △경영학사 송재호 외 1백24명 △이학사 장준 외 2백44명 △가정학사 이햇님 외 37명 △체육학사 김수정 외 29명 △공학사 김성수 외 5백20명 △수산학사 박지훈 외 33명 △해양경찰학사 나혜원 외 5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일반대학원과 산업대학원에서는 각각 한승원 외 62명과 오철권 외 2명이 각각 이학석사와 공학석사를, 교육대학원과 경영행정대학원에서는 채유나 외 4명과 박성주가 각각 경영학석사와 교육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는 이영남이 문학박사를, 최승희 외 2명이 이학박사를, 이범렬이 공학박사를, 오진영 외 1명이 체육학박사를 전영환이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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