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우리 대학, 2년 연속 등록금 인하 결정

4년제 일반대학 중 최저수준

김채영 기자
- 1분 걸림 -

우리 대학(총장: 채정룡)이 2013학년도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09학년도부터 2011학년도까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한데 이어 지난해는 5.3%를 올해에는 0.3% 인하했다.
이번 결정은 여러 번의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거친 후 대학 재정 및 등록금 현황을 검토하여 결정된 것이다.
특히 2013학년도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166만9000원, 이학·체육계열 198만9000원, 예능·공학계열 213만1000원으로 4년제 일반대학 중에서 최저 수준이다.

김채영 기자

chaeyoung@kunsan.ac.kr

작가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대학